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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 뒤에는 이전 예방접종으로 생긴 면역이 약해질 수 있어 백신을 다시 맞는 일정이 필요합니다. 2026년부터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국가예방접종 비용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 연령 확대 사업의 실제 시행일은 2026년 7월 27일이며, 지원 종료일은 이식일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날입니다.

이 글은 2026년 7월 28일 기준 질병관리청의 2026년도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리지침과 전 연령 확대 안내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한줄 결론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식자는 전 연령 지원 기준에 들어가며, 접종비는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 동안 지원됩니다. 접종 시작은 폐렴구균 3~6개월, 여러 불활성화 백신 6~12개월, MMR·수두 24개월 이후가 기본이지만 이식 종류, 이식편대숙주병, 면역억제제와 면역글로불린 투여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정리
- 전 연령 확대 대상의 핵심 기준은 조혈모세포이식일이 2026년 1월 1일 이후인지입니다.
- 확대 사업 시행일은 2026년 7월 27일이며, 원칙적으로 시행 전 본인이 낸 접종비를 소급해 돌려주지는 않습니다.
- 지원기간은 이식일로부터 36개월에서 하루를 뺀 날까지입니다.
- 15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17종 백신의 백신비와 시행비가 지원되지만, 항체검사와 비급여 검사 등은 별도일 수 있습니다.
- 폐렴구균은 이식 3~6개월, 인플루엔자는 4~6개월, 다수의 불활성화 백신은 6~12개월부터 시작합니다.
- MMR과 수두는 이식 후 24개월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맞지 않으며, 면역상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목차
2026년 비용지원 대상과 이식일 기준
2026년 전 연령 확대 지원은 단순히 “2026년에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조혈모세포이식일이 2026년 1월 1일 이후인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인과 고령자도 이식일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세 환자가 2026년 3월 3일 이식을 받았다면 전 연령 확대 대상에 해당하며, 지원기간은 2029년 3월 2일까지입니다.
반면 성인이 2025년 12월 31일에 이식받았다면 2026년 전 연령 확대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기존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에 별도로 해당하는지 보건소나 접종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상황 | 전 연령 확대 적용 | 확인할 기준 |
|---|---|---|
|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식 | 연령 제한 없이 적용 가능 | 이식일 등록, 백신별 허가연령과 접종 조건 확인 |
| 2025년 12월 31일 이전 이식 | 전 연령 확대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음 | 12세 이하 등 기존 지원대상 여부를 별도로 확인 |
| 2026년 7월 27일 이전 접종 | 원칙적으로 확대사업 소급지원 없음 | 접종 당시 기존 국가사업 대상이었는지 확인 |
| 지원기간 계산 | 이식일부터 최대 3년 | 36개월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
“전 연령”은 모든 백신을 나이와 상관없이 맞을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국가사업의 환자 대상 연령 제한을 없앴다는 의미이며, HPV처럼 백신 자체의 허가연령과 지침상 지원연령이 정해진 항목은 그 범위 안에서 접종합니다.
이식일과 시행일을 혼동하지 마세요
대상 판정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식 여부로 하고, 전 연령 확대 접종비 지원은 2026년 7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시행일 전에 이미 낸 비용은 일반적으로 소급지원되지 않습니다.
지원되는 비용과 제외되는 항목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으로 등록되면 지정된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15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17종 백신의 백신비와 예방접종 시행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에는 B형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 Hib,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A형간염, 일본뇌염, HPV, 수두,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이 포함됩니다.
다만 예방접종 전후 항체검사, 이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 검사, 진단서나 확인서 발급비, 교통비 등은 자동으로 지원되는 항목이 아닙니다. 수막구균, 대상포진, RSV처럼 국가사업 지원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백신도 이 사업의 비용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구분 | 지원 여부 | 설명 |
|---|---|---|
| 국가사업 대상 백신비 | 지원 | 등록된 대상자가 참여기관에서 접종할 때 적용 |
| 예방접종 시행비 | 지원 | 국가사업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에 지급 |
| 항체검사 | 본인부담 가능 | B형간염, MMR, 수두 등에서 의료진이 필요성을 판단 |
| 진단서·확인서 발급비 | 본인부담 가능 | 다른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할 때 서류가 필요할 수 있음 |
| 수막구균·대상포진·RSV 백신 | 이 사업에서는 제외 | 필요성은 담당 의료진과 별도로 상담 |
실제 본인부담 여부는 접종기관과 검사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종 전에 “국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재접종 지원으로 처리되는 백신인지”와 별도 비용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백신별 접종 시작 시기
예방접종 시기는 이식일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기본 흐름은 폐렴구균 3~6개월, 인플루엔자 4~6개월, 여러 불활성화 백신 6~12개월, MMR·수두 24개월 이후로 나뉩니다.
아래 표는 공식 지침을 읽기 쉽게 요약한 것이며, 실제 접종일은 이식병원 의료진이 면역회복 정도, 이식편대숙주병, 면역억제제, 면역글로불린 투여, 연령과 과거 접종력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 백신 | 첫 접종 시기 | 기본 일정 요약 | 중요 조건 |
|---|---|---|---|
|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 | 이식 후 3~6개월 | 기초 3회는 1~2개월 간격, 이식 후 12개월 무렵 추가접종 | PCV20 중심 일정 또는 PCV15 시작 후 PCV20 전환 여부를 의료진이 결정 |
| 인플루엔자 불활성화백신 | 이식 후 4~6개월 | 이후 매년 접종 | 통상 6개월부터, 유행 상황에서는 4개월부터 고려하며 연령과 첫 접종 여부에 따라 2회가 필요할 수 있음 |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 이식 후 6개월 | 연령에 맞는 DTaP·Tdap·Td로 기초 3회 | 백신 종류와 간격은 접종 당시 연령에 따라 달라짐 |
| B형간염 | 이식 후 6개월 | 0·1·6개월 일정의 3회 | 접종 전후 항체검사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시행하며 비용은 별도일 수 있음 |
| Hib | 이식 후 6~12개월 | 3회, 권장 2개월 간격 | 최소 간격은 4주 |
| 폴리오 IPV | 이식 후 6~12개월 | 기본 3회 | 소아는 연령에 따라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음 |
| A형간염 | 이식 후 6~12개월 | 2회, 약 6개월 간격 | 연령과 백신 제품 기준 확인 |
| 일본뇌염 불활성화백신 | 이식 후 6~12개월 | 기초 2회는 약 1개월 간격 | 연령에 따라 추가접종 일정이 달라질 수 있음 |
| HPV | 이식 후 6~12개월 | 0·2·6개월 일정의 3회 | 남녀 12~26세 범위에서 지원 기준과 허가사항 확인 |
| MMR | 이식 후 24개월 이후 | 2회, 최소 4주 간격 | 생백신 접종을 허용할 면역상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함 |
| 수두 | 이식 후 24개월 이후 | 1회 또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2회, 최소 4주 간격 | MMR과 같은 생백신 안전조건 확인이 필수 |
표에 적힌 시기는 “그때 반드시 맞아야 하는 날짜”가 아니라 접종을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점입니다. 감염 유행, 면역회복 지연, 치료 일정 때문에 시작이 늦어져도 임의로 간격을 줄이거나 여러 백신을 한꺼번에 결정하지 말고 담당 의료진의 재접종 계획표를 따르세요.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가 먼저 시작되는 이유
조혈모세포이식 후에는 호흡기 감염과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은 이식 후 3~6개월부터 시작하고, 인플루엔자 불활성화백신은 유행 상황을 고려해 4~6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른 시기에 접종하면 면역반응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를 이식 후 4개월 무렵 시작한 경우에는 의료진이 4주 뒤 두 번째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MMR·수두 접종 조건

MMR과 수두는 살아 있는 병원체를 약화한 생백신이므로, 단순히 이식 후 24개월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접종하면 안 됩니다. 공식 지침은 이식 후 24개월 이상 경과, 이식편대숙주병이 없을 것, 면역억제제를 충분한 기간 중단했을 것, 최근 면역글로불린 투여의 영향을 벗어났을 것, 의료진이 면역학적으로 접종 가능하다고 판단할 것을 함께 요구합니다.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만성 이식편대숙주병 치료를 받고 있다면 접종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를 백신 일정에 맞추려고 임의로 끊는 행동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이식병원과 상의해야 합니다.
생백신은 날짜보다 면역상태가 우선입니다
MMR과 수두는 이식 후 24개월이 지나도 접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미룹니다. 이식편대숙주병, 면역억제 치료, 최근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있다면 접종 전에 이식 전문의의 확인을 받으세요.
접종기관과 준비서류

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하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료기관이 모든 백신을 보유하거나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므로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참여기관과 접종 가능 백신을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첫 재접종을 시작하면 진료기록으로 이식일을 확인할 수 있어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을 받는다면 조혈모세포이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수술확인서 또는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등록시스템에 이식일과 재접종 사유를 등록합니다. 서류에 이식일이 빠져 있으면 대상기간을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발급 전에 날짜가 명확히 적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접종기관 방문 순서
- 이식병원에서 개인별 재접종 시작 시기와 금기사항을 확인합니다.
-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참여 의료기관과 필요한 백신의 보유 여부를 확인합니다.
- 다른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한다면 이식일이 표시된 증빙서류를 준비합니다.
- 예약할 때 “조혈모세포이식 후 국가예방접종 재접종 지원대상”이라고 알립니다.
- 접종 후 다음 접종일과 백신명을 예방접종 기록에서 확인합니다.
접종 전 확인 체크리스트
접종비 지원 여부와 의학적으로 접종 가능한 상태인지는 서로 다른 판단입니다. 지원대상이라도 발열, 급성 감염, 면역억제 치료, 이식편대숙주병, 최근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있다면 접종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을 진료 전에 정리해 두면 지원대상 확인과 백신 일정 결정이 빨라집니다.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할 항목
- 정확한 조혈모세포이식일과 자가·동종 이식 여부
- 현재 복용 중인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의 이름·용량
- 이식편대숙주병 진단 및 치료 여부
- 최근 면역글로불린 또는 혈액제제 투여일
- 이식 후 이미 맞은 백신명과 접종일
- 현재 발열, 감염 증상 또는 항생제 치료 여부
- 접종기관이 국가사업 참여기관인지와 백신 재고 여부
- 항체검사·서류발급 등 별도 본인부담 항목
접종 일정은 임의로 앞당기지 마세요
지원기간이 끝나기 전에 맞으려고 최소 접종간격을 줄이거나, 면역억제제를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한 접종 가능 시점과 국가사업 지원 가능 여부를 이식병원과 접종기관 양쪽에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5년 12월 31일에 이식한 성인도 전 연령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전 연령 확대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확대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식자이므로, 2025년 이식자는 접종 당시 기존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 2026년 2월에 이식하고 7월 27일 전에 맞은 백신도 환급되나요?
원칙적으로 확대사업 시행 전 본인이 부담한 비용은 소급지원되지 않습니다. 다만 접종 당시 12세 이하 등 기존 지원대상에 해당했다면 처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접종기관이나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세요.
Q. 이식일이 2026년 3월 3일이면 언제까지 지원되나요?
2029년 3월 2일까지입니다. 지원기간은 이식일로부터 36개월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로 계산합니다.
Q. 전 연령 지원이면 HPV도 나이 제한 없이 무료인가요?
아닙니다. 환자 지원의 연령 제한이 확대됐더라도 백신별 허가사항과 사업 기준은 적용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HPV 재접종은 남녀 12~26세 범위에서 의료진과 확인합니다.
Q. 항체검사도 모두 무료인가요?
아닙니다. 국가사업은 대상 백신비와 시행비를 지원하지만, 접종 전후 항체검사는 본인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 비용을 확인하세요.
Q. 이식 후 24개월이 지났으면 MMR과 수두를 바로 맞아도 되나요?
바로 맞는 것이 아닙니다. 이식편대숙주병이 없고, 면역억제 치료와 최근 면역글로불린의 영향을 벗어났으며, 담당 의료진이 면역학적으로 접종 가능하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참여기관 확인하기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재접종 지원 안내와 지역별 위탁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억할 핵심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식, 2026년 7월 27일 사업 시행, 이식일로부터 3년 지원을 먼저 기억하세요. 그다음 백신별 시작 시기와 본인의 면역상태를 이식병원에서 확인해야 안전하게 지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및 확인처
- 질병관리청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전 연령 확대 보도자료 · 확인일 2026-07-28
- 질병관리청 · 2026년도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리지침 · 확인일 2026-07-28
- 질병관리청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안내 · 확인일 2026-07-28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확인일 2026-07-28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국가사업의 대상 기준과 표준 접종 시기를 설명한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실제 접종 가능 여부와 일정은 이식 종류, 면역회복, 이식편대숙주병, 면역억제제·면역글로불린 사용, 연령과 백신 허가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접종 전 이식병원 담당 의료진과 국가사업 참여 접종기관에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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